수란, 조정석-공효진 사랑 극대화시켜준 ‘질투의 화신’ OST의 주인공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수란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편, 그가 과거 참여했던 곡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란이 불렀던 SBS‘질투의 화신’ OST는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영 당시 ‘질투의 화신’은 주옥같은 OST들로 극찬을 받았으며 음악감독이었던 남혜승은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믿고 듣는 음악감독으로 통했을 정도였기 때문.
 
   
수란은 ‘Step Step’이라는 곡으로 드라마의 달달한 혹은 묘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데 일조하였으며 특유의 음색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도대체 누구야?’라는 질문이 쏟아지기도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이루어진 가사임에도 그 뜻을 모르고 듣는 사람들의 감정까지 움직인 수란은 그 이후에도 여러 공연들에 참석해 입지를 넓혀갔다.
 
한편, 수란은 최근 신곡 ‘오늘 취하면’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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