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박병은이 이번에는 ‘뇌섹남’캐릭터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박병은은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우성하’경감 역을 맡아 이번주 첫 등장했다. 우경감은 훈훈한 외모에 젠틀한 미소로 ‘우경감의 공개수배 24시’를 진행하며 팬클럽까지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이렇듯 박병은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불문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끈 바 있어, 앞으로 완승(권상우 분) 설옥(최강희 분)과 어떤 사건으로 엮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8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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