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 과거의 이영애가 의성군 송승헌을 구하는데 있어 자신 없는 모습을 나타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미래의 이영애와 과거의 이영애가 만나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의 이영애는 “불가합니다. 그는 지금 옥사에 있어요. 헌데 어찌 탈술을 시킨단 말입니까”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과거의 이영애는 생각에 잠기며 “5월 보름 탐라로 유배”라고 중종 최종환이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에 미래의 이영애는 “맞아요. 그때가 마지막 기회에요”라며 알렸고, 과거의 이영애는 “제가 정말 의성군을 살릴 수 있을까요”라며 소극적은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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