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에 모델 이진이와 심소영이 출연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의 프린세스는 패션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는 모델 이진이와 심소영이다. 이들은 등장부터 모델 워킹으로 프린스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
이날 이진이와 심소영은 '영화 속 주인공 메이크업'을 주문한다. 이진이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심소영은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햅번 메이크업을 요구한 것.
프린스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세기의 미녀 배우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계획이다.. 5:5 가르마에 청순가련한 올리비아 핫세 스타일과 오드리 헵번의 상징적인 '햅번 업스타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평소 인맥 넓기로 유명한 김희철은 이진이의 엄마인 황신혜에게 녹화 도중 전화를 걸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이진이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다는 말에 황신혜는 “그게 나올까, (이진이가) 올리비아 핫세랑은 거리가 멀지”라며 엄마표 ‘팩트폭격’을 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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