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르코, “나는 클럽 꼭 가야해, 부인은 안돼” 발언 재조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마르코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출연 당시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손담비와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마르코는 시도때도 없이 떼를 쓰는 모습으로 손담비를 지치게 만들었다.
 
그는 부부를 위한 서약서를 쓰는 과정에서 손담비가 제시한 기본적인 내용들에 “황당하다”며 받아들이길 거부, 심지어는 그것을 자신의 입맛에만 맞게 고쳐나가는 모습을 보여 손담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답답하게 만들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마르코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나는 금요일 토요일 중 하루는 꼭 클럽에 가야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내세운 뒤 “근데 부인은 예뻐서 안돼요 부인이 노는 건 원치 않아요”라고 불공평한 조건을 내밀어 되려 손담비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손담비는 이에 대해 “문화 자체는 외국인 마인드인데 내게는 안된다는 전형적인 한국 남자의 마인드다”라고 정리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마르코는 과거 실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이혼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지난 2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정남의 실명 언급으로 다시 한 번 세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