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한끼줍쇼’가 종합편성채널 4사 중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4.9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배우 이선균과 김희원이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은 혜화동 대학로에서 등장한 이선균은 영화 포스터 전단지를 들고 마스크를 쓰고는 능청한 연기와 함께 두 MC에게 접근했다. 함께 나온 김희원이 이름 인지도로 굴욕을 겪으며 마스크를 벗지 못하자 “이름을 몰라갖고 못 벗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이순재의 연극 포스터를 보고 연극 무대를 보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는 강호동의 뒤를 따르며 대선배들을 만나뵙게 될까 긴장해했고 “이렇게 무작정 들어가는 거냐”며 100% 리얼 무섭외로 이어지는 ‘한끼줍쇼’ 컨셉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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