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한끼줍쇼’ 김희원이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과 김희원이 출연했다.
그들은 각자 밥동무와 함께 서울 혜화동에서 한끼를 시도했다.
이날 한끼에 성공한 김희원-강호동은 식사를 마치고 집 주인의 자녀와 통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집 주인의 딸은 강호동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알아보며 인사를 했다.
이어 전화 통화를 시도한 김희원은 “저는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배우입니다”라며 힌트까지 주고 자신을 알아봐달라고 했다.
하지만, 반응은 차가웠다.
딸과 딸의 남편은 “원빈씨이신가요?”라고 답하며 김희원을 영화 ‘아저씨’의 주인공 원빈으로 잘못 알아봤다.
이에 김희원은 재치있게 “네. 저 원빈입니다”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은 매주 수요일 밤 10 50시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과 김희원이 출연했다.
그들은 각자 밥동무와 함께 서울 혜화동에서 한끼를 시도했다.
이날 한끼에 성공한 김희원-강호동은 식사를 마치고 집 주인의 자녀와 통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집 주인의 딸은 강호동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알아보며 인사를 했다.
이어 전화 통화를 시도한 김희원은 “저는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배우입니다”라며 힌트까지 주고 자신을 알아봐달라고 했다.
하지만, 반응은 차가웠다.
딸과 딸의 남편은 “원빈씨이신가요?”라고 답하며 김희원을 영화 ‘아저씨’의 주인공 원빈으로 잘못 알아봤다.
이에 김희원은 재치있게 “네. 저 원빈입니다”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은 매주 수요일 밤 10 50시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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