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적들’ 김진명 작가가 대통령 후보가 당선 전 내각 구성 플랜을 공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김진명 작가는 자신이 생각 중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필승법을 이야기했다.
그는 문재인에게 국민 추천 각료 임명을 약속하는 것이 바로 그 필승법이라고 말했다. 내각을 어떻게 구성할지 미리 국민들에게 검사 받는게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정권 초부터 레임덕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준석 등은 그것이 불법이라서 하지 못한다고 보충 설명했다. 이에 김진명 작가는 그것이 불법이라면 아주 잘못된 것이라 지적했다.
이러한 그의 지적에 이준석도 공감을 표했다. 이준석은 박근혜의 선거 캠프도 선거 공신과 실제로 내각에 들어간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내각이 당선 전에 공개가 돼야 진짜 분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김진명 작가는 자신이 생각 중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필승법을 이야기했다.
그는 문재인에게 국민 추천 각료 임명을 약속하는 것이 바로 그 필승법이라고 말했다. 내각을 어떻게 구성할지 미리 국민들에게 검사 받는게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정권 초부터 레임덕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준석 등은 그것이 불법이라서 하지 못한다고 보충 설명했다. 이에 김진명 작가는 그것이 불법이라면 아주 잘못된 것이라 지적했다.
이러한 그의 지적에 이준석도 공감을 표했다. 이준석은 박근혜의 선거 캠프도 선거 공신과 실제로 내각에 들어간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내각이 당선 전에 공개가 돼야 진짜 분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6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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