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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영재 발굴단’ 보이 프렌드 박현진, 팬 카페 회원 4,000명 돌파하는 모습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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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재 발굴단’에 ‘K팝스타’의 최연소 우승자 보이 프렌드가 나타났다.
 
26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K팝스타’ 파이널 시즌의 우승자인 보이 프렌드가 K-POP 영재로서 출연했다.
 
그중 11살 힙합 보이 박현진의 남다른 인기는 이목이 모이기에 충분했다.
 
‘영재 발굴단’ 보이 프렌드 박현진 /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영재 발굴단’ 보이 프렌드 박현진 /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학교에서도 친구들의 사인 공세에 시달린 그는 현재 팬 카페 회원 4,000명이 넘는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60살 넘은 고령의 팬이 팬클럽에 가입한 모습은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이러한 박현진의 큰 성공에 어머니의 태도도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예전 ‘영재 발굴단’에서는 박현진의 힙합을 반대했던 어머니는 이젠 아들과 함께 힙합 예능까지 시청했다. 특히 딜리버리와 같은 힙합용어까지 아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어 보이 프렌드 박현진은 자신의 멘토로서 든든하게 응원해준 산이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한편, SBS ‘영재 발굴단’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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