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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열애설 났던 설리-키코…‘비슷한 느낌의 시스루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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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설리와 일본의 톱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누드톤의 시스루 드레스로 누리꾼들을 사로 잡았다.
 
설리는 지난 2월 서울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디올 2017 봄/여름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설리는 란제리 느낌이 강한 튜브톱 시스루 드레스에 초커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에서 열린 디올 2017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시스루 스타일의 드레스로 전체적인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설리-키코 / 설리 인스타그램, 디올
설리-키코 / 설리 인스타그램, 디올
 
지난달 16일 지드래곤이 세운 의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인스타그램이 최근 비공개로 전환됐다. 앞서 지드래곤은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같은 반지를 착용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지난해 8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결별했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2010년 부터 꾸준히 제기됐지만 서로 열애를 부인해왔다.
 
한편 설리-키코 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양측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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