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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고등래퍼’ 출신 양홍원-김규헌-루달스 대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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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고등래퍼’ 출신의 신예 힙합가수들이 ‘쇼미더머니’에도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오는 29일(토)과 30일(일)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1차 예선에 넉살, 키비, 페노메코, 양홍원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래퍼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예선전부터 치열한 대격돌이 예상된다. 실력을 갈고 닦아서 재도전하는 래퍼들 속에 역대 최대 지원자 수가 몰린 만큼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신예 래퍼들의 발굴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또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래퍼들도 대거 지원했다. ‘고등래퍼’ 최종 우승자인 ‘양홍원’은 ‘쇼미’ 시즌4와 시즌5에 참여한 바 있다. 그동안의 경험과 ‘고등래퍼’의 우승 경험까지 쟁취하며 이번 ‘쇼미6’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양홍원과 '딕키즈크루'에 함께 소속된 ‘불리’, ‘고등래퍼’ 파이널 TOP7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김규헌’, 브랜뉴의 신예 ‘루달스’도 ‘고등래퍼’에 이어 ‘쇼미6’에 한번 더 도전장을 냈다.
 
 
양홍원 / Mnet
양홍원 / Mnet
 
이에 맞서는 신예 래퍼들도 만만치 않다. 많은 힙합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페노메코’와 ‘펀치넬로’도 참여해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트렌디한 실력파 래퍼로 인정받는 괴물 신인 ‘페노메코’와 등장하자마자 핫루키로 힙합씬에서 새로 떠오르는 무서운 신예라는 평을 받고 있는 ‘펀치넬로’의 참가 소식은 벌써부터 팬들에게 설렘을 전한다.
 
방송 전부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쇼미더머니6’. 그동안 실력을 갈고 닦아 재도전장을 내민 래퍼들과 첫 출전으로 넘치는 파워를 선보일 래퍼들의 격돌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Mnet을 대표하는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6’는 올해 중순에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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