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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상반기 외화 강세 물리 치고 ‘흥행 쌍끌이’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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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상반기 외화 강세를 물리치고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이선균-안재홍의 첫 만남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임금과 사관 캐릭터로 색다른 웃음과 에너지를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오늘 개봉, 예매율 고공행진을 펼치며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 열풍을 예고 하고 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 포스터 / CJ ENT
‘임금님의 사건수첩’ 포스터 / CJ ENT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270만 관객을 넘어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비롯 다양한 장르의 경쟁작들을 훌쩍 뛰어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예매율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로건’, ‘미녀와 야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 2017년 상반기에 이어져 온 할리우드 영화들의 흥행세에 맞서 봄 극장가 새로운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오늘(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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