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완벽한 아내’ 성준이 차학연에게 임세미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성준이 차학연에게 조여정이 심재복을 납치했다고 밝혔다.
차학연은 “우리 누나가 심재복 씨를 납치했다. 증거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성준은 “동생이라고 쉴드부터 치네”라며 실소를 지었다.
차학연은 “만약 그렇더라도 내가, 내 손으로 누나를 잡아 넣을거 같아?”라며 강하게 나갔다.
성준은 “야임마, 네 엄마 때문에 나미가 죽었어. 그거에 대한 미안한 마음 없어? 죄책감 같은거 없냐”라며 임세미의 죽음을 언급했다.
한편, KBS 2TV ‘완벽한 아내’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5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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