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모델에서 배우로…‘이성경-이솜-김민희-공효진’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런웨이와 패션 잡지를 넘나 들며 모델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후 배우로 전향한 스타들이 있다.
 
‘이성경-이솜-김민희-공효진’이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성경.
 
이성경은 서울컬렉션 이석태-강동준-최범석-박승건-곽현주-홍승완-하상백 등 다수의 패션쇼 무대에서 활약했다.
 
엘르걸-보그걸-코스모폴리탄-마리끌레르-얼루어-싱글즈-쎄씨 등 잡지 모델로서도 맹활약을 펼쳤으며 사이먼도미닉 ‘Stay Cool’, 이현 ‘너니까’, 강승윤 ‘Wild And Young’ 등에 출연했다.
 
이후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 ‘여왕의 꽃’,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성경은 현재 남주혁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이솜.
 
이솜은 2008년 엠넷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 되어 패션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화이트 크리스마스’, ‘유령’, ‘하이힐’, ‘산타바바라’, ‘마담뺑덕’, ‘좋아해줘’, ‘범죄의 여왕’, ‘그래, 가족’, ‘대립군’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마스크와 연기 스타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이솜은 영화 ‘대립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민희.
 
김민희는 1999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순수의 시대’, ‘굿바이 솔로’, ‘뜨거운 것이 좋아’, ‘화차‘, ‘연애의 온도’, ‘아가씨’, ‘연애의 온도’,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 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왔다.
 
한편,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공효진.
 
공효진 CF,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
 
이후 ‘네 멋대로 해라’, ‘눈사람’, ‘상두야 학교 가자’, ‘건빵선생과 별사탕’,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미씽: 사라진 여자’, ‘싱글라이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한편, 공효진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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