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인순이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며 그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인 해밀학교를 향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가난했고 못배웠으며 남들과 다르다는 어려움을 지녔던 인순이는 자신이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격려, 위로를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 사람이 될 수 있었다며 다문화 아이들에게도 이런 힘을 주기 위해 해밀학교를 설립했다고 한다.
해밀학교는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다. 지난 2013년 개교한 학교는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해 있다. 중등과정의 학교로 전원이 학교 내에 위치한 생활관에서 지내게 된다. 3년 동안의 입학금, 급식비, 기숙사비 등은 일체 무상교육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졸업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20명 내외의 학생들을 수시 모집한다.
한편, 해밀학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문의가능하다.
가난했고 못배웠으며 남들과 다르다는 어려움을 지녔던 인순이는 자신이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격려, 위로를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 사람이 될 수 있었다며 다문화 아이들에게도 이런 힘을 주기 위해 해밀학교를 설립했다고 한다.
해밀학교는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다. 지난 2013년 개교한 학교는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해 있다. 중등과정의 학교로 전원이 학교 내에 위치한 생활관에서 지내게 된다. 3년 동안의 입학금, 급식비, 기숙사비 등은 일체 무상교육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졸업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20명 내외의 학생들을 수시 모집한다.
한편, 해밀학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문의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5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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