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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마성의 눈빛’에 여심 흔들…‘블랙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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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현우가 다양한 눈빛 연기로 블랙홀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이현우가 맡은 강한결 역은 천부적인 작곡 능력을 가진 최고의 작곡가. 음악에 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하며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이현우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 여심 무장해제 시키는 달달 눈빛
 
이현우는 상대를 지그시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미소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특히 까맣고 초롱초롱한 눈동자는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는 강력한 무기로 작용한다.
 
지난 24일 방송 된 ‘그거너사’ 11회에서 강한결은 윤소림(조이 분)의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소림에게 곧장 달려갔고, 걱정스런 눈빛과 따뜻한 목소리로 상대의 마음을 녹였다.
 
# 완벽주의자의 냉철한 눈빛
 
극 중 최정상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프로듀서인 한결은 항상 최고의 곡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안고 있다.
 
음악으로 크루드플레이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만 친구들과 함께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 또한 한결은 어렸을 적 아버지가 자신의 음악을 무력하게 빼앗기는 것을 목격한 바 있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 음악을 지켜내겠다는 강한 방어 본능을 갖고 있다.
 
# 모성애를 자극하는 애틋한 눈빛
 
이현우는 캐릭터의 불안한 심리를 묘사하거나 상처 입은 내면을 표현할 때면 그 매력이 배가돼 모성을 자극한다.
 
특히 자신의 거짓말에 상처 입은 소림을 걱정하는 한결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이현우는 눈빛 만으로도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살리며 순정 소환 로맨스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한편, ‘그거너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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