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윤상현에게 임세미가 죽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조여정이 담담한 표정으로 임세미가 죽은 사실을 윤상현에게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여정은 윤상현 사무실을 찾아가 “정나미가 죽었어요, 좀전에 정나미가 죽었어요. 정희씨한테도 곧 연락올거에요”라며 덤덤히 밝혔다.
이에 윤상현은 놀란 눈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나미가 왜 어쩌다가. 설마 네가 그랬어? 네가 나미를 죽였어?”라고 물었다.
조여정은 “사고였어요”라고 답했고, 윤상현은 조여정의 몸을 잡고 흔들며 “거짓말 하지마. 네가 죽였지. 왜 그랬어 왜”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 2TV ‘완벽한 아내’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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