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이제훈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훈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실존 항일운동가 ‘박열’을 표현했다.
이에 이제훈이 연기한 항일운동가 박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박열은 경상북도 문경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1919년 일본으로 건너가 무정부주의 운동에 투신했으며 비밀결사 ‘흑도회’를 조직했다.
그는 자신의 애인인 가네코 후미코의 도움을 받아 천황을 암살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행 직전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특히 그는 천황 암살을 위해 해외에서 폭탄을 수입하려 했다는 것이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면서 1926년 3월 25일에 가네코와 함께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얼마 뒤 4월 5일에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애인 가네코는 형무소에서 자살하였으며 박열은 1945년 광복으로 22년 2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한편, 이준열 감독의 영화 ‘박열’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항일운동가 박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제훈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실존 항일운동가 ‘박열’을 표현했다.
이에 이제훈이 연기한 항일운동가 박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박열은 경상북도 문경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1919년 일본으로 건너가 무정부주의 운동에 투신했으며 비밀결사 ‘흑도회’를 조직했다.
그는 자신의 애인인 가네코 후미코의 도움을 받아 천황을 암살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행 직전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특히 그는 천황 암살을 위해 해외에서 폭탄을 수입하려 했다는 것이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면서 1926년 3월 25일에 가네코와 함께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얼마 뒤 4월 5일에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애인 가네코는 형무소에서 자살하였으며 박열은 1945년 광복으로 22년 2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한편, 이준열 감독의 영화 ‘박열’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항일운동가 박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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