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진경이 정호연과의 친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24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여행 중인 김진경의 사진과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낸 정호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옷차림을 하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는 김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진경은 최근 KBS2 사전제작 드라마 ‘안단테’의 촬영을 마치고 여행을 하며 잠깐의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어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호연의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평소 절친이라 소문난 정호연, 김진경이 오랜만에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 것. 친자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서로 마주 보고 앉아 여유롭게 블록 장난감을 맞추는 정호연, 김진경의 사진도 함께 공개되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정호연은 지난해 뉴욕 패션 위크를 통해 데뷔 후 이번 ‘2017 F/W 파리 패션 위크’ 루이비통 쇼에 월드 익스클루시브로 오르며 톱모델의 역량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의 눈길을 모은 김진경은 최근 KBS2 드라마 ‘안단테’에서 김봄역에 캐스팅되어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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