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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곰 아재들의 시대가 찾아왔다 ‘웅라인’ 탄생…‘박성웅-조진웅-민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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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박성웅-조진웅-민진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성웅-조진웅-민진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큰 키와 어딘가 푸근한(?) 인상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는 이들에겐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이름의 끝 글자가 ‘웅’이라는 것. 곰을 닮은 모습에 어쩐지 계속 떠오르는 ‘곰 웅(熊)’이라는 글자가 겹쳐보이는 것은 단지 우연의 일치일까.
 
오늘은 위 설명의 주인공 ‘박성웅-조진웅-민진웅’을 살펴보도록 하자.
 
 
박성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성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살려만 줄 것 같은 눈빛 뒤에 숨겨진 깜찍(?)한 매력, 박성웅’
 
박성웅은 ‘신세계’에서 이중구 역할로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는 “살려는 드릴게”와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며 살아있는 느와르의 역사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박성웅은 그간의 무서운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JTBC ‘맨투맨’을 통해 코믹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어 또 한번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조진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조진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원조 곰스타 폭풍 다이어트에도 곰 매력은 그대로, 조진웅’
 
조진웅은 사실 데뷔초 지금보다 훨씬 큰 몸집으로 화면을 꽉 채우며 ‘원조 곰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은 비교적 슬림한 몸매로 대중들 앞에 나서고 있다.
 
그는 올해만 무려 네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누구나 인정한 대세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민진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민진웅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곰보다는 여우상에 가깝지만 큰 키 덕에 곰라인에 합류, 민진웅’
 
새롭게 웅라인에 합류한 이가 있다. 바로 드라마계의 떠오르는 스타, 민진웅이다. 그는 tvN ‘혼술남녀’에서 동명의 캐릭터 민진웅 강사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극 중에서 엄청난 실력의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민진웅은 현재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미도와 함께 연인 연기를 펼치고 있어 고시생들 뿐만 아니라 주부들의 마음까지 훔쳤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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