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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축제, 완연한 봄 날씨에 꽃놀이에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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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얼핏 같아 보이지만 진달래, 수달래, 참꽃 등 고유의 이름을 가진 봄꽃들. 4월말까지 열리는 기간 한정 봄꽃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4월 모의고사가 끝나자 완연한 봄이 학교 운동장에도 찾아왔다. 떠나가는 4월이 아쉬운 듯 전국에서는 봄꽃축제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대구에서는 ‘제21회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마련된다. 
 

봄꽃축제정보 / 네이버캡쳐
봄꽃축제정보 / 네이버캡쳐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있는 비슬산 정상에는 참꽃군락지가 있으며, 참꽃군락지는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해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 낸다. 오는 23일까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2017’이 개최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된 대저생태공원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이달 말인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상남도에서 ‘합천 황매산철쭉제 2017’을 만나볼 수 있다. 진분홍빛 철쭉으로 뒤덮인 황매산 산 정상의 철쭉군락지까지 잘 정비된 도로로 인해 가족 산행 코스로 제격이다. 황매산(1108m)은 소백산과 바래봉에 이어 철쭉 3대 명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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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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