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김건모와 한영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관심을 끈 가운데, 한영이 갑상샘암 투병 이후 결혼관이 바뀌었다고 말한 일이 재조명됐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자신의 집에서 가수 김흥국의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영은 김흥국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김건모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김건모에게 “매력이 많은 것 같다. 인간적이다”라고 말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영은 2005년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로 데뷔했다. 슈퍼 엘리트 모델대회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앨범을 꾸준히 냈던 한영은 2008년 3월까지 LPG 멤버로 활동했다. 하지만 그룹에서 탈퇴한 후 솔로가수를 병행하며 드라마 및 예능 출연을 병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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