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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 2’ 정시현, 사장님 구속으로 강제 개인 연습생 처지…‘또다시 산전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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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GNI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신분이던 정시현이 갑작스레 소속사를 잃었다.
 
지난 2월, 정시현과 매드타운이 소속된 GNI그룹의 대표가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고 해당 소속사의 아티스트와 연습생들은 한 순간에 보금자리가 사라지게 된 것.
 
이를 입증하듯 정시현은 택시를 타고 Mnet에 출퇴근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었고 심지어는 헤어와 메이크업, 코디까지 자신의 몫으로 떠안게 되었다.
 
 
정시현 / 정시현 인스타그램
정시현 / 정시현 인스타그램
 
과거 목에 입은 화상으로 인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가수의 꿈을 접고 배우로 전향했던 그는 그 꿈을 다시 펼쳐보고자 Mnet‘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정시현이 출연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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