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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변 씨네 4남매, 이복 형제 이준 등장에 대혼란…‘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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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준의 등장에 이유리-민진웅-전소민-류화영이 대혼란을 겪었다.
 
지난 23일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2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 23.0%보다 0.5%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이유리(변혜영)-정소민(변미영)-민진웅(변준영)-류화영(변라영) 변 씨네 4남매가 혼란을 겪고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포스터 /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안중희(이준)의 존재가 모두에게 드러나고 아버지에게 혼외자식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변 씨 집안은 발칵 뒤집어졌다. 이 소식을 접한 할머니 말분(박혜숙)과 외삼촌 내외인 영식(이준혁)-보미(장소연)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대통령선거후보자 토론회는 KBS 1TV가 11.6%를 SBS가 9.4%, MBC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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