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중림동 주민들의 동네를 향한 애정이 드러났다.
23일 방송된 KBS ‘다큐 3일’에서는 중림동 성요셉 아파트 일대가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동네 상가의 주인들과 시장 속 주민들의 동네에 대한 자부심이 드러났다. 이른 새벽부터 오전까지만 운영을 하는 중림동의 ‘반짝 시장’에 대해 시장 판매자들은 “한 때는 여기가 정말 큰 중앙시장”이었다며 모두들 새벽 2,3시부터 영업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 그 애정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또 그 시장의 영업을 마치고 성요셉 아파트로 돌아온 한 주민은 “여기 처음 입주할 때만 해도 엄청 넓었어요 여기”라고 말해 70년대 당시 그곳의 인기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KBS ‘다큐 3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KBS ‘다큐 3일’에서는 중림동 성요셉 아파트 일대가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동네 상가의 주인들과 시장 속 주민들의 동네에 대한 자부심이 드러났다. 이른 새벽부터 오전까지만 운영을 하는 중림동의 ‘반짝 시장’에 대해 시장 판매자들은 “한 때는 여기가 정말 큰 중앙시장”이었다며 모두들 새벽 2,3시부터 영업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 그 애정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또 그 시장의 영업을 마치고 성요셉 아파트로 돌아온 한 주민은 “여기 처음 입주할 때만 해도 엄청 넓었어요 여기”라고 말해 70년대 당시 그곳의 인기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3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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