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정부 줄이기 규모 계획은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23일 방송된 SBS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권력구조 개편에 대한 대선 후보자들의 공약 발표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바른정당 유승민은 국회의원을 200명 이하로 줄이겠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제도도 폐지하고 정부기관과 소통하기 위한 비서관 정도만 남겨두겠다고 말했다. 자신은 장관들과 일하겠다는 것이다.
이어 공수처 역시 신설하겠으며 검찰과 경찰의 인력들이 모여 수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수사청을 신설하겠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더불어 경제 권력 기관들 역시 부패하지 않도록 권력 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각 당의 대선후보 5인을 초청해 토론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23일 방송된 SBS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권력구조 개편에 대한 대선 후보자들의 공약 발표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바른정당 유승민은 국회의원을 200명 이하로 줄이겠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제도도 폐지하고 정부기관과 소통하기 위한 비서관 정도만 남겨두겠다고 말했다. 자신은 장관들과 일하겠다는 것이다.
이어 공수처 역시 신설하겠으며 검찰과 경찰의 인력들이 모여 수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수사청을 신설하겠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더불어 경제 권력 기관들 역시 부패하지 않도록 권력 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3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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