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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윤현민, 연쇄살인 증거 잡았나?…‘사이다 전개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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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터널’ 최진혁이 연쇄살인 진범 김민상과 부검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터널’의 박광호(최진혁)와 김선재(윤현민)가 연쇄살인 진범 목진우(김민상)와 만나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스틸은 23일 방송되는 ‘터널’ 10부에 나오는 장면으로, 22일 방송된 ‘터널’ 9부 엔딩에서 밝혀진 진범과 그를 미치도록 쫓는 형사 둘의 만남이 바로 이어진 상황이라 시청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터널’ 최진혁-윤현민 / OCN ‘터널’
‘터널’ 최진혁-윤현민 / OCN ‘터널’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목진우는 자신이 죽인 피해자를 부검하던 도중 박광호와 김선재를 맞닥뜨리고, 박광호가 의심스러운 얼굴로 목진우를 바라보고 있어 연쇄살인에 관련한 증거를 잡아냈는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에 대해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사이다 전개’가 트레이드마크인 만큼 ‘터널’ 10부에서도 또 다른 떡밥이 바로 회수된다”고 귀띔했다. ‘터널’ 10부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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