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역대급으로 포동포동해진 이유를 ‘연예대상’으로 꼽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전남 완도 봄 여행 주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라면을 허겁지겁 먹는 종민에게 PD는 “김종민씨 지금까지 중 제일 살찐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저요? 저 시즌1, 2, 3 중 제일 쪘어요”라고 답했다.
PD는 “왜 그렇게 쪘어요?”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저 상 받고 술을 너무 먹었어요”라고 해맑게 대답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그만해 이제 여름이다”라고 지겹다는 듯 말해 웃음을 줬다.
김종민은 “건강검진받았는데 7kg 빼래”라고 말하며 심각한 이야기를 순수하게 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3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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