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복면가왕’ 제리가 러블리즈의 케이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제리’가 ‘낙하산맨’에게 패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이날 케이에게 김성주는 “남성 판정단이 너무 지나치게 칭찬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건 케이씨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런 시선으로 보지 마세요 케이씨가 잘해서 그런겁니다”라고 일침을 가해 큰 웃음을 줬다.
이에 케이는 “너무 감사하고 가수로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어보였다.
김성주는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물었고 케이는 “러블리즈가 검색어 1위하는게 소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이미 무조건 1위입니다”라고 그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3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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