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인기가요’ 정기고, 데뷔 16년 만에 첫 정규 1집을 낸 ‘국민썸남’의 뜻깊은 무대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기가요’ 정기고가 전격 컴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07회에서는 정기고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그는 이번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의 타이틀곡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이 정규 앨범은 정기고가 데뷔한지 16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정기고는 이 무대에서 남다른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이 노래는 비 내리는 새벽의 거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트렌디한 멜로디를 감고 있는 정기고만의 로맨틱한 창법이 한껏 발휘된 노래이기도 하다.
 
이 무대를 통해 그는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