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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이핑크 정은지, 곽진원과 함께 ‘처음 느껴본 이별’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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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이핑크 정은지가 폭풍 가창력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361회에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무대에 나섰다.
 
이날 에이핑크 정은지는 이문세의 ‘봄바람’, 악동뮤지션의 ‘200%’, 최백호의 ‘바다 끝’ 등을 자신의 봄 캐롤로 소개하면서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진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진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이후에는 그와 함께 ‘처음 느껴본 이별’을 열창한 곽진언이 등장했다.
 
곽진언은 에이핑크의 ‘미스터츄’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노래까지 즉석으로 불러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달달한 음색으로 ‘미스터츄’를 완벽 소화해 청중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송’(유스케송)까지 만들어 유희열이 크게 만족하게 만들었다.
 
이어 에이핑크 정은지는 곽진원과 함께 ‘처음 느껴본 이별’을 열창했다. 그들은 완벽한 보컬 케마와 달달한 음색으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한편,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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