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이국주가 놀이기구를 타며 함성을 질렀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국주와 슬리피가 놀이 공원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국주는 기구에 탑승 전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고, 슬리피는 불안에 떨었다. 이어 기구에 탑승하자마자 이국주는 함성과 함께 신나는 기분을 표현했으며 슬리피는 겁에 질린 듯 초고음을 발사했다.
더불어 이국주는 슬리피에게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며 “하나 더 타자”고 제안했고, 슬리피는 “잠깐만”이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국주는 “뭘 잠깐만이냐”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이국주와 슬리피가 서툰 일본어로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2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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