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서현철의 솔직한 팬이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연극 ‘보도지침’의 주역 봉태규와 서현철이 출연해 방청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일 먼저 사연이 소개된 한 여성팬은 사전 질문지에‘서현철 씨 완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인터뷰 기회를 얻어냈다. 그러나 곧 바로 마이크를 잡은 해당 여성은 어쩔 줄 몰라하며 “사실 사연이 읽힐 줄 모르고 그냥 쓴 거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사실 쪼끔 사랑해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소개된 사연은 ‘봉태규 씨 정말 잘생기셨어요’라는 내용으로 남성 방청객이 작성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방청객 역시 “그 뒤에 내용이 더 있다. 봉태규 씨 정말 잘생겼어요라고 얘기해주세요 서현철씨라고 적었다”라고 답했고 DJ와 패널들은 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연극 ‘보도지침’의 주역 봉태규와 서현철이 출연해 방청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일 먼저 사연이 소개된 한 여성팬은 사전 질문지에‘서현철 씨 완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인터뷰 기회를 얻어냈다. 그러나 곧 바로 마이크를 잡은 해당 여성은 어쩔 줄 몰라하며 “사실 사연이 읽힐 줄 모르고 그냥 쓴 거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사실 쪼끔 사랑해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소개된 사연은 ‘봉태규 씨 정말 잘생기셨어요’라는 내용으로 남성 방청객이 작성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방청객 역시 “그 뒤에 내용이 더 있다. 봉태규 씨 정말 잘생겼어요라고 얘기해주세요 서현철씨라고 적었다”라고 답했고 DJ와 패널들은 큰 웃음을 터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2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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