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아이유가 ‘팔레트’로 대중들에게 찾아왔다.
아이유는 1년 6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4집 앨범 ‘Palette’를 발표했다. 이번 정규 4집은 앨범명의 의미를 고스란히 담아 특정 장르나 스타일에 제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색깔의 노래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아이유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오랜 시간 세심하게 공들여 완성했으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아이유의 음악적 변신과 성장을 엿볼 수 있다.
또 주목할 점은 색깔있는 뮤지션과 콜라보를 했다. 지드래곤, 오혁 그리고 김수현이다. 아이유는 타이틀곡 ‘팔레트’에 대해 “곡을 쓰는 과정에서(지드래곤) 조언과 상의를 많이 드렸다 나중에 돼서 랩이 나오는 것이 좋겠다 생각해 참여를 부탁을 드렸다”고 전했다. 그의 음악적 부분에서 완성도를 높히기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 것 으로 보여진다.
또 이번 음반은 하나의 ‘브랜드’로 자기매김한 아이유의 달라진 음악적 변신, 프로듀서로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성장을 발견할 수 있는 신보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 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1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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