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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박혁권-온주완-안혜경-김승현, 명품 배우들이 전하는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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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노인의 외로움, 사랑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영화 ‘길’을 더욱 빛낸 온주완, 박혁권, 김승현, 안혜경 등의 명품 조연 캐스팅이 화제다.
 
국내 대표 영화제의 잇따른 초청으로 주목받는 영화 ‘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 김혜자, 송재호, 허진뿐만 아니라, 충무로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해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먼저, 영화 속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박혁권과 온주완은 영화만큼이나 따뜻한 출연 계기를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는 장편, 단편이 중요하지 않다”라며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끈 박혁권과 온주완은 순애씨(김혜자)의 가전제품을 고치러 온 수리기사를 각각 맡아 맡았다. 
 

박혁권-온주완-안혜경-김승현 / 네이버
박혁권-온주완-안혜경-김승현 / 네이버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맡은 배역마다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데 그치지 않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유머스러운 면모까지 보여준 박혁권이 이번 ‘길’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씬스틸러 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최근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안혜경, 사업가로 변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승현 등 탄탄한 배우들이 가세해 보기 드문 명품 배우들의 연기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영화 ‘길’은 외로운 노년의 세 사람을 주인공으로 세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 세 사람이 운명처럼 하나의 인연으로 연결된 이야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힘 있는 스토리와 현실적인 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날카로운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안겨주며,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필람 무비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올봄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 단 하나의 감동 드라마 ‘길’은 오는 5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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