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웃찾사’ 홍현희가 흑인분장 개그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웃찾사-레전드매치’ 속 홍현희는 자신이 맞은 코너 ‘실화개그, 개그우먼 홍현희’에서 개그맨 지망생 역할로 콩트 연기를 펼쳤으며, 그 과정에서 그의 분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
홍현희는 아프리카 추장을 연상케하는 의상과 분장을 하고 무대에 등장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칠을 한 홍현희가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물론이고 정찬우, 김원효 등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했다.
더불어 홍현희는 흑인분장을 한 채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인종차별 좀 그만해라. 재밌지도 않고 무례하고 폭력적”이라며 “해외에서 한국인을 묘사한다는 이유로 피부에 노란 칠을 하고 한 손에는 김치 들고 나오면 그 때도 웃을거냐”며 홍현희는 물론이고 제지를 가하지 않은 제작진도 비난했다.
한편, SBS ‘웃찾사-레전드매치’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웃찾사-레전드매치’ 속 홍현희는 자신이 맞은 코너 ‘실화개그, 개그우먼 홍현희’에서 개그맨 지망생 역할로 콩트 연기를 펼쳤으며, 그 과정에서 그의 분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
홍현희는 아프리카 추장을 연상케하는 의상과 분장을 하고 무대에 등장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칠을 한 홍현희가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물론이고 정찬우, 김원효 등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했다.
더불어 홍현희는 흑인분장을 한 채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인종차별 좀 그만해라. 재밌지도 않고 무례하고 폭력적”이라며 “해외에서 한국인을 묘사한다는 이유로 피부에 노란 칠을 하고 한 손에는 김치 들고 나오면 그 때도 웃을거냐”며 홍현희는 물론이고 제지를 가하지 않은 제작진도 비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1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