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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택시운전사’ 류준열, 단역에서 광고계까지 점령한 대세 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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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류준열은 1986년 9월 25일 태어났으며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2006년 연극 활동과 2012년 단편 영화 ‘NOWHERE’에 출연하면서 본격 연기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한국 단편영화와 독립영화 분야에서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BJ 양게 역할로 공식 데뷔를 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응답하라 1988’ 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츤데레 매력’으로 전국민은 ‘정팔앓이’에 빠뜨렸고 모든 시청자들이 한 마음으로 ‘어남류’를 외치며 여주인공 덕선의 남편이 류준열이기를 바랬다. 정환이는 표현은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덕선의 곁을 맴돌았다. 등교를 같이 하기 위해 매일 아침 대문 앞에서 기다리고, 만원 버스에서 늘 덕선이를 지켜주고. 학창시절 정환이의 신경은 온통 덕선이였다. 
 

류준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류준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후 정환은 ‘피앙세 반지’로 덕선이에게 긴 시간 마음 속에 품었던 진심을 전하지만 이내 장난인 척 웃어넘기며 끝내 덕선이와 이루어지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아쉬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렇게 사랑에 서툰 정환의 모습에 안방극장은 함께 울고 웃었다.
 
또 류준열은 그의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작인 MBC ‘운빨로맨스’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믿고 보는 로코퀸 황정음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낸 류준열은 데뷔 1년 남짓되어 거부할 수 없는 두 매력남을 연기하며 로코킹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2017년 개봉된 첫 상업 영화 ‘더 킹’에서는 최두일 역할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류준열 자전거 모델로 2년 연속 재계약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배우 류준열을 발탁했다. 발탁한 이후 MBC 드라마 ‘운빨 로맨스’에서 자전거 PPL을 통해 일명 ‘제수호(류준열) 자전거’로 불리는 등 제품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바 있다. 류준열은 평소 건강한 이미지와 더불어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어 삼천리자전거의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면서 연이어 자전거 모델로 낙점됐다. 그야말로 대세가 된 것 이다. 
 
류준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류준열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또 그는 축구 덕후로 알려져있다. 한 인터뷰에서 축구 관련 질문에 “엄청 좋아한다. 축구팀도 있고 같이 볼도 찬다.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유난히 축구를 사랑한다. K리그도 보러가는 축구를 사랑하는 청년”이라고 밝혔다. 축구 뿐만 아니라 야구도 좋아 한다고 알려져있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클레이튼 커쇼의 선행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전하기도 했었다.
 
유독 류준열이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건 왜인지 모르겠다. 캐릭터를 연기하는 류준열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캐릭터가 매력이 있는 건지, 류준열이라는 사람자체에 매력이 있는건지. 예고없이 터지는 류준열의 매력포텐에 아무래도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류준열을 찾고 좋아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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