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맨투맨’ 4명의 주역들…‘박해진-박성웅-김민정-연정훈’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오늘(21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의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지금부터 ‘맨투맨’의 주역 ‘박해진-박성웅-김민정-연정훈’에 대해 알아보자.

박해진.

박해진은 ‘맨투맨’에서 김설우 역으로 분해 천의 얼굴을 지닌 언더커버 요원으로 활약한다.

박해진은 첩보요원 김설우 역을 연기한 소감을 묻자 “10년 만에 마음대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났다 그만큼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 느낌이다 촬영이 끝날 때는 나를 설우라고 부르는 현장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 같아 먹먹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늘(21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첫방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박성웅.

박성웅은 ‘맨투맨’에서 꽃미남도 짐승남도 아닌 ‘배드가이 한류스타’라는 신한류 개척한 악역 배우 여운광 역으로 등장한다.

박성웅은 1년 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함은 물론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박성웅은 ‘맨투맨’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정.

김민정은 ‘맨투맨’에서 츄잉엔터 매니저 실장으로 여운광(박해진)의 1호팬 차도하 역으로 등장한다.

김민정은 ‘맨투맨’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도하는 일에 있어서는 열정적이고 그리고 단순하고 과격하고 굉장히 감정적이고 모태솔로라서 사랑에 있어서는 굉장히 바보같은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