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이 소름 돋는 엔딩을 선사했다.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우라인 서태우 회장의 차남 ‘서현’ 역을 맡은 김동욱이 하우라인을 장악하려는 야욕을 드러내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김동욱이 계획을 하나씩 실행해 나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서현은 비리 책임을 한정태 본부장에게 부과하고 그에게 재택 대기 발령을 냈다. 서현이 자신에게 더 충성할 것 같은 박상만 부장의 편을 들어주면서 본격적으로 사내 라인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이다.
김동욱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빈틈을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등장 인물 간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상대의 속내를 꿰뚫어 보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은 상대방을 움찔하게 만들었다. 또, 새로운 권력층의 등장으로 달라지는 사람들의 태도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따뜻한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동욱이 극이 전개될수록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 흥미를 자아낸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우라인 서태우 회장의 차남 ‘서현’ 역을 맡은 김동욱이 하우라인을 장악하려는 야욕을 드러내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김동욱이 계획을 하나씩 실행해 나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서현은 비리 책임을 한정태 본부장에게 부과하고 그에게 재택 대기 발령을 냈다. 서현이 자신에게 더 충성할 것 같은 박상만 부장의 편을 들어주면서 본격적으로 사내 라인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이다.
김동욱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빈틈을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등장 인물 간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상대의 속내를 꿰뚫어 보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은 상대방을 움찔하게 만들었다. 또, 새로운 권력층의 등장으로 달라지는 사람들의 태도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따뜻한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동욱이 극이 전개될수록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 흥미를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1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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