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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상, ‘구해줘’ 합류…‘옥택연-서예지와 호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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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장유상이 OCN 새 드라마 ‘구해줘’ 출연을 확정 지었다.
 
21일 장유상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유상이 ‘구해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유상은 극 중 임상미(서예지 분)의 쌍둥이 오빠 임상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장유상 / SM C&C
장유상 / SM C&C
 
OCN ‘구해줘’는 인구 5만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옥택연-서예지-우도환-조성하-조재윤 등 젊고 신선한 출연진과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있다’에 이어 영화 ‘거인’, ‘조선마술사’ 등 데뷔 후 3년간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1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관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신예로 떠올랐다.
 
한편, OCN 새 드라마 ‘구해줘’는 곧 촬영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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