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해피투게더 3’에서 걸그룹 AOA 설현이 난데없는 '셀카 논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방송에서 애견인 특집으로 백일섭, 설현, 박준형, 토니안, 곽시양이 출연했다.
먼저 이날 백일섭은 “설현이 뭐 하는 친구인지 아느냐”는 물음에 “기억이 없다”고 말해 설현에게 굴욕감을 안겼다.
이어 설현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보던 백일섭은 “잘 모르지만 참 예쁘구먼”이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설현은 자신의 몸매 비결로 “제 사진을 보면서 자극을 받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리즈시절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욕구를 불태운다고 전했다.
이어 ‘해피투게더 3’ 방송에서 설현은 반려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이 취침 중 반려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어머니가 찍은 것인데, MC들은 이에 의심을 품었다. 연출된 것 같다는 지적이었다. 특히 유재석은 “최대한 양보해도 반수면 상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