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랑콤 글로벌 행사 참석해 물오른 미모와 우아한 매력 발산… ‘관심 집중’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김고은이 랑콤의 갈라 디너파티에 참석해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9일 저녁에 모나코에서 랑콤의 갈라 디너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파티에는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줄리아 로버츠, 페넬로페 크루즈, 케이트 윈슬렛 등 전 세계 스타들과 유명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국내 랑콤 뮤즈 김고은이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김고은은 파티에서 할리우드 스타 부럽지 않은 미모와 우아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갈라 디너파티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스타 및 유명인사들과 진행한 인터뷰가 진행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SNS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됐다. 김고은 역시 파티 사전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 SNS 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김고은은 프랑스에서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호텔 안에만 머물기보다 비 오는 날의 파리 거리를 거닐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김고은은 파티장에서 자신과 닮은 캐리커처 그림을 들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도깨비’를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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