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효리네 민박’이 예약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20일 부터 시작된 예약은 JTBC ‘효리네 민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들은 결혼 여부와 방송 출연 경험을 기입한 후 간단한 자기 소개와 민박 신청 이유를 기재해야한다. 또 채식주의자, 알레르기, 반려동물 동행 희망 등 기타 참고 사항을 적을 수도 있어 시청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신청자들은 본인과 동행자들의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20일 오후 기준 총 3000건이상의 예약 신청이 이뤄졌다. JTBC측의 공지가 뜬 지 반나절만에 몰린 신청글의 수를 통해 방영을 한참 앞둔 프로그램임에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효리가 오랜만에 방송으로 컴백하는 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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