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대한민국 남자라면 필히 해내야 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스타들이 있다. 바로 유노윤호-이민호-주원-서인국.
20일 유노윤호의 전역식이 열려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방금 막 전역한, 이제 입대를 코앞에 둔, 그리고 피치 못 할 사정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끝까지 군입대의 의지를 밝힌 대한건아들의 속사정을 들여다보자.
‘유노윤호’
유노윤호는 20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제26기계화사단에서 전역식을 갖는다. 지난 2015년 7월 입대한 유노윤호는 최우수 훈련병, 병영독서 캠페인 홍보 포스터 모델, 특급전사 선발 등 모범적으로 생활했다는 전언이다.
지난 3월 그는 경기도 양주시의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다.
‘이민호’
배우 이민호는 오는 5월 12일 서울 강남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지난 2006년, 2011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던 이민호는 재검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주원’
주원은 오는 5월 16일 입대한다. 주원은 지난 3월 340차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서 예능 특기병으로 최종 합격했지만, 이를 취소하고 현역으로 입대한다. 특히 주원은 입대 전날 열리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서인국’
서인국은 지난 3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나 입소 4일 만인 3월 31일 귀가조치됐다. 이유는 왼쪽 발목에서 거골골연골병변이 발견됐기 때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0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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