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2017년 전역하는 스타들…‘동방신기(TVXQ) 유노윤호-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은혁-이승기’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마치고 2017년 드디어 전역하는 스타들이 있다.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은혁-이승기’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21개월간의 군 복무 끝에 2017년 대중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
 
유노윤호는 2004년 동방신기(TVXQ)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해 현재까지 최정상 아이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2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 유노윤호는 훈련병 당시 최우수 훈련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군악대로 자대배치 받은 뒤 성실한 훈련으로 2016년 5월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늘(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제26기계화사단에서 전역했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은혁.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은혁은 뛰어난 춤 솜씨와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브라운관을 누비며 유쾌한 분위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슈퍼주니어(Super Junior)는 은혁-시원-동해-려욱이 병역을 이행 중에 있다. 또한 은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준 엘프 고마워요 이제 조금만 더 기다려요 곧 만나요 이병장”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은혁은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승기.
 
이승기는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해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해 2월 현역 입대한 이승기는 현재 특전사로 복무 중이다. 특히 지난 3월 2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무대에 오른 이승기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돼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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