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가 이기적인 속내를 내비쳤다.
19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하지나(한선화 분)이 도기택(이동휘 분)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하지만 이기적인 속내에 기택은 상처받았다.
이날 한선화는 “아니 어떻게 들어왔는지가 뭐가 중요해 사람들 금방 잊어”라며 “망신이라 생각말고 선물이라고 생각해”라고 기택을 향해 쏟아부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고생했던 시간들에 대한 작은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버텨 조금 창피한거? 순간이야”라고 말했다.
기택은 “그렇지만 나도 자존심이라는게 있어”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지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존심이 밥먹여주니? 할 수 있으면 더 친해져”라며 “우리같은 사람들이 말섞기도 힘든게 사주 아들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일 핑계로 친해져서 오빠한테 나쁠 게 뭐니?”라고 덧붙이며 닥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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