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아빠본색’ 주영훈이 문희준에게 육아의 진리를 깨우쳐줬다.
19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아빠본색’ 방송에서는 초보아빠 이윤석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서툰 이윤석의 육아를 본 문희준은 “아이를 왜 그리 재우려고만 하시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윤석은 “그니까 서로 힘드니까”라며 “아이도 저랑 있는게 불편할테고”라고 궁색하게 변명했다.
이때 주영훈은 “희준씨가 아직 아기를 안키워봐서 그러는데 애기가 정말 이뻐요 그런데 자면 더 이뻐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쁜데 힘들어요”라며 “육아는 힘들어요”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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