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아빠본색’ 이윤석의 아내가 아기 걱정에 진땀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아빠본색’ 방송에서는 초보아빠 이윤석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서툰 이윤석은 아내에게 전화해 “승혁이 재웠어”라고 의기양양 자랑했다.
이에 아내는 “어떻게?”라고 물었고 “어깨끈해서 재웠어 근데 방이 아니고 마루에다 재웠어”라고 이윤석은 답했다.
이를 들은 아내는 놀라서 “방이 아니고 마루바닥에 눕혔다고?”라고 되물었고 이윤석은 “아니 여기 매트리스 같은 곳”라고 답했다.
아내는 “거기는 떨어져 위험해 움직여서”라고 경고했고 놀란 이윤석은 “아 여기는 안돼?”라며 초보 아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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