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아빠본색’ 김구라가 이윤석의 답답한 모습에 일갈을 날렸다.
19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아빠본색’ 방송에서는 초보아빠 이윤석이 애기띠를 처음 사용하며 진땀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툰 이윤석은 아기에게 되려 “발을 넣어 줘”라며 부탁했고 아들은 징징댔다.
이를 본 김구라는 “애가 진짜 착하네 원래 저러면 싸대기 때려요”라며 “들어가기 싫으니까. 아기는 의사표현을 못 하잖아요”라고 설명하며 답답해했다.
이에 이윤석은 “맞아요 안들어가려고 하더라고요”라며 “내가 맞게 한건가?”라고 힘들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9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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