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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측, “차기작 ‘조작’ 출연 검토 中”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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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새 드라마 ‘조작’에 출연할까 관심이 모아진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톱스타뉴스에 “남궁민이 SBS 새 월화극 ‘조작’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말하며 “확정 기사가 났는데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남궁민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남궁민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남궁민은 지난 달 30일 종영된 KBS 2TV 수목극 ‘김과장’에서 타이틀롤 김성룡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연기력은 물론 시청률까지 견인한 것. 곧바로 차기작을 논의 중인 남궁민이 흥행기운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은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앞서 유준상, 천우희, 전혜빈의 출연이 논의 중에 있으며 ‘귓속말’ 후속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SBS 월화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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